작성자 조병욱
조회수 117 작성일 2019-07-20 21:22:34
(말씀을)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말씀을)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마태복음 7장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요한복음 15장

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누가복음 11장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1.

새벽에 나는 왜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지 못하는가? 라는 묵상을 하게 되었다.

지난달 생명의 삶 히브리서 묵상과 이사야서 묵상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내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성경을 잘 모르고 특히 하나님의 심정을 너무나 모르는구나. 그러니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이해를 못하지... 대화가 되지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겠다...'

음성을 듣기위해 애쓰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이 담긴 성경이 먼저이다. 더 열심히 성경을 읽고, 더 깊은 묵상으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해야겠다.

2.

이런 생각을 하던 중 '구하라 그리하면 주리라' 라는 감동이 있었다. 그리고 구하라가 다른 어떤 것이 아닌 "말씀을 구하라"라는 뜻이라 느껴졌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왜 꼭 구해야만 말씀을 주십니까?"

이런 질문을 하며 '구하라'가 나오는 성경구절을 찾아보았다.

 

마태복음 7장 7절에 '구하라'가 들어있는 구절이 나왔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7절 말씀과 동시에 그앞 6절이 눈에 들어왔다.

이해되지않는 구절이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무슨 뜻일까?

무엇이든 구하라 라고 하시면서 바로 앞 절에 문맥에 맞지도, 어울리지도 않는 '개, 돼지, 거룩한 것, 진주'를 언급하신 의미는?

3.

그런데 순간 이렇게 이해가 되었다.

"말씀은 너무나 귀한 것이다. 진주이며 보화이다. 아무에게나 값싸게 주지 않는다."

그렇구나!

그래서 예수님이 비유로만?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주님이 왜 비유로 말씀하시는지 제자들이 묻는 장면이 나온다.

10. 제자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여쭈었다. "어찌하여, 그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다.

주님은 하늘나라의 비밀을 아무에게나 드러내지 않으셨다. 알려고 하는자, 얻고자 하는 자, 찾는 자에게 주셨다. 비유로만 하시고 아무나 알 수 있도록 하시지 않은 이유라 생각된다.

또 7절 "왜냐하면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도 이해가 되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 함부로 말씀을 해석하고, 짓밟고, 요리해서 말씀에 흠을 내고 우리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에 그리하신다. 그들에게는 비유의 말씀이 이해되지 않으며 그래서 함부로 말할 수 없도록 하신 안전장치라 여겨졌다.

4.

누가복음 11장에도 '구하라'가 나온다. 13절에 보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라고 하셨다.

구하는 자에게 다른 무엇이 아닌 성령을 주시겠다고 한다.

그렇다.

말씀을 이해하려면 성령님의 계시가 필요하다.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의 조명 없이는 성경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니 성령님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또한 이 말은 성령께서 우리안에 계시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라고 하신 뜻이라 여겨졌다.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여기서 " 무엇이든지 구하라 "하셨지만 결국 성령님께서 주실 것은 하나님 나라이고 말씀에 대한 계시이고,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다.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주겠다고 자신있게(?) 약속하실 수 있는 이유이다.

5.

정리하면 "구하라"는

- 말씀을 구하라

- 거룩한 비밀을 아무에게나 던져놓지 않았다.

- 성령을 구하라

- 알려고 하는자, 얻고자 하는 자, 찾는 자에게 주신다

- 보화의 가치를 알고 캐내려고 하는 자에게 주신다

아멘!

더 깊은 은혜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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